드롭탑, 저소득층 어린이 위한 문화공연 후원 나서

홍탁성 카페드롭탑 대표(사진 오른쪽)가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어린이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지원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탁성 카페드롭탑 대표(사진 오른쪽)가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어린이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지원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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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드롭탑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롭탑은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어린이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지원했다.이번 문화공연은 레고 전시 체험전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뮤지컬 ‘오!캐롤’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드롭탑은 환우 치료비 후원을 위해 배우 신동욱의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지난해 11월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을 위해 진행한 ‘기적의 새싹’ 프로젝트에 드롭탑 관저, 반석점이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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