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B.O.SS. 4K 액션캠 FDR-X3000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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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세계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를 탑재한 4K 액션캠
FDR-X3000'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캠 B.O.SS.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체험단 지원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체험단 활동은 오는 26일부터 3월1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FDR-X3000 제품 체험을 비롯해 소정의 활동비와 새로 출시된 '핑거 그립(AKA-FGP1)', '모자 마운트(AKA-CAP1)', 'MC 프로텍터(AKA-MCP1)' 등 액션캠 액세서리 중 원하는 제품(최소 2종)을 선택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본인이 체험한 FDR-X3000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관련 액세서리 할인 구매도 지원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소니의 4K 액션캠 FDR-X30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됐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기술이 적용돼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B.O.SS. 기능은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로 촬영자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거나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영상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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