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군입대 앞둔 소감 “부끄럽게도 이제 군대…공동체 생활 기대”

김준수/ 사진=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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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준수가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6일 V앱을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을 공개했다. 그는 ‘데스노트’ 속 엘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수는 “32살이 됐다. 하지만 32살의 비주얼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곧바로 “죄송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32살이 됐지만 부끄럽게도 이제 군대를 가게 됐다. 건강함과 패기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 생활을 안 한지 오래됐다. 많은 동지들과 잘 적응하고 운동도 할 생각에 기대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데스노트’는 지난 3일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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