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옆 잘생긴 남자는 누구? “선택받은 유전자”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사랑이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해 봄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동생 김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미소 짓고 있는 입매와 시원한 눈매가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와우 선택받은 유전자” “완전 훈남훈녀” “비주얼 가족, 동생분도 사진 통해서라도 자주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의 동생 김대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도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 강사’로 활약한 바 있다.

잘생긴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해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데뷔. 이후 누나 김사랑과 함께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 모델 등을 하며 연예활동도 쉬지 않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