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문희준, 예비 신부 소율 향한 영상편지…‘사랑꾼’ 면모 드러내

문희준이 소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사진=채널A '싱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문희준이 소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사진=채널A '싱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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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싱데렐라’ 문희준이 예비신부인 크레용팝 소율에게 사랑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싱데렐라’ 에서는 문희준이 오는 2월12일 결혼하게 될 예비신부 소율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새해 덕담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름보다는 애칭으로 많이 불러왔던 것 같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강아지”라며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소율아, 내가 널 책임질게. 2017년에 건강했으면 좋겠고 내조도 좀 잘 해줬으면 좋겠다. 소율아 사랑해”라며 소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최초의 아이돌 부부로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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