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이익을 실현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8294억원을 전망하며, 원료 부문(석유화학)의 이익 증가 규모(1678억원)가 태양광 부문의 감익(-1678억원)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이 연구원은 "태양광 시황 악화 우려 때문에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년간 제자리 걸음이었다"며 "그러나 지난해 4분기부터 상황이 달라져 PVC, 가성소다, TDI 등 주력 화학 제품 가격 급등으로 2017년 실적 전망이 낙관적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2년 연속 사상 최고의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주가는 너무 저평가 돼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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