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위삼섭 부군수 취임, 격식 없는 취임식 ‘눈길’

신임 위삼섭 장흥부군수(오른쪽)가  김성 장흥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임 위삼섭 장흥부군수(오른쪽)가 김성 장흥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4일 위삼섭 부군수 취임, 취임식 생략하고 실과소 찾아 인사"
“장흥군 공무원 모두와 힘모아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드는 데 노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위삼섭 부군수가 지난 4일 취임했다. 이날 오전 11시 장흥군에 도착한 위삼섭 부군수는 김성 군수를 만나 인사발령을 신고하고 간단한 환담을 가졌다.

군청 상황실에서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장흥군의회를 시작으로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광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장흥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위 부군수는 통상적으로 개최하는 취임식 대신 직접 군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요란하고 형식적인 취임 행사 보다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익히고 겸손하게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위 부군수의 의지로 읽혀지는 부분이다.

위삼섭 부군수는 “어머니 품 같이 따뜻한 장흥,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김성 군수님을 비롯한 장흥군 공무원 모두와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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