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녀상 옆 할머니 석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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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6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를 본따 만든 석고상이 소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다.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 총리의 방한에 맞춰 시작된 수요시위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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