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김유정 7년의 성장과정에 "헐"…나이는 누가 다 먹었나?

임주환과 김유정의 7년 인연/ 사진= 임주환 인스타그램

임주환과 김유정의 7년 인연/ 사진= 임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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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임주환이 김유정과 7년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ㅎㅎㅎ많이 컸네 유정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김유정을 안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부터 최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임주환과 김유정은 2009년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만나 현재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함께 출연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임주환은 김유정의 성장세에 놀란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임주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다 얼굴이 그대로네요", "같이 좋은 작품 해주세요", "주환님의 비주얼 시계는 멈춰계시네요", "나이는 내가 먹었나", "탐나는도다가 벌써 7년 전이라는 게 더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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