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단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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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8일 인천광역시 중구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KE395편 화물기 뒤로 붉은 태양이 지고 있다. 부단한 노력에도 경제불황의 여파로 힘든 한 해 였지만 다가오는2017년에는 경제활성의 작은 불씨가 살아나길 바란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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