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울산모비스 프로농구 '스폰서데이'

바디프랜드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한 프로농구 스폰서데이에서 안마의자 경품에 당첨된 관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한 프로농구 스폰서데이에서 안마의자 경품에 당첨된 관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디프랜드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피버스와 서울SK나이츠의 프로농구 경기에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데이는 울산모비스구단과 후원사인 바디프랜드간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모비스 구단은 경기 중 작전타임과 하프타임에 진행된 관중 참여 이벤트와 추첨 행사를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상품을 증정했다.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와 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베개,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 고급 장우산 등이 상품으로 전달됐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모비스 구단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안마의자에 앉아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풍성한 경품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