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내년 영업손실은 747억원으로 적자기조가 이어지겠지만 규모는 대폭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원인으로 지목되며 위기에 내몰렸지만 갤럭시 S8에 다시 1위 벤더 공급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동차 배터리 관련 중국 규제도 차츰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자동차 전지 매출은 40% 증가한 1조111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중국 규제 완화 여부에 따라 매출 상향 여지가 있을 수 있고 헝가리 신공장을 통해 중장기적인 고객 대응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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