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모바일 앱 서비스 대상 수상

‘스마트 앱 어워드 2016’ 종합쇼핑분야
'스마트앱 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김태호 신라면세점 상무(가운데)와 임직원이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마트앱 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김태호 신라면세점 상무(가운데)와 임직원이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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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 앱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6’에서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2000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6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 된 앱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이번 수상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국가고객만족도(NCSI)’등 국내 대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는 성과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 분야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된 사례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올해 고객 쇼핑 편의 서비스 증진에 가장 중점을 두고 ▲품절상품 재입고 알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 로그인 ▲모바일 인도장 대기표 발권 ▲음성검색 ▲푸시알림서비스 ▲쇼핑정보 공유 커뮤니티 신설 등 다양한 고객 배려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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