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9일 베이징서 회동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과 중국은 9일 베이징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베이징을 방문해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협의한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신규 대북 제재 결의(2321호)의 철저한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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