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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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은 6일 인천시 중구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화천함과 참수리 고속정을 탑승하고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후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 대법원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평소에 국민들이 잘 알아주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 그 빛을 더욱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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