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대신 백악관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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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 록그룹 이글스의 멤버인 돈 헨리, 티모시 슈미트, 조 월시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케네디 어워즈 수상식에 참석했다. 이글스는 지난해 케네디 어워즈의 수상자로 결정됐으나 멤버였던 글렌 프레이의 와병과 사망이 겹치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케네디 어워즈는 미국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예술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연말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 다음에는 케네디 센터에서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기념 공연을 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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