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서 ‘특허청장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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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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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명대전에 영암소방서에서는 농어촌 지역 등에서 화재발생 시 소방차 도착 전에 주민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소화장치로 발명 특허 등록한 '119소화전장치’을 출품했다.

영암소방서 문태휴 서장은 이번 발명특허대전을 통하여 “ '119소화전장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소방시설 개발을 추진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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