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국 국민 위해 왕좌를 이어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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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1일(현지시간) 국왕 왕좌를 이어받겠다는 뜻을 밝히며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이날 밤 과도의회격인 국가입법회의(NLA)의 폰펫치 위칫촐라차이 의장을 만나 국왕추대 제의를 수락했다. 태국 정부는 새 국왕을 '마하 와치랄롱꼰 버딘드라데바야와랑꾼 국황 폐하'로 칭했다. 와치랄롱꼰은 1782년에 시작해 234년의 역사를 가진 짜크리 왕조의 10번째 왕(라마 10세)이 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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