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소시지핫바 ‘어퍼컷 후랑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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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진주햄이 최근 불맛과 매운맛 열풍에 따라 두가지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시지핫바 ‘어퍼컷 후랑크’를 1일 출시했다.

‘매운 불맛이 훅 들어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준다’는 콘셉트의 어퍼컷 후랑크는 청양고추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화끈한 매운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중국냄비 웍을 이용해 센불에 볶아낸 듯한 불맛을 구현하기 위해 불맛 시즈닝과 오일을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이 특징이다.전자레인지에 25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혼술족의 술안주는 물론 출출한 저녁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미니스톱을 시작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90g의 대용량에 가격은 1,900원.

김민경 진주햄 마케팅 팀장은 “1인가구와 혼술족의 증가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바류 라인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개발한 제품”이라며 “최근 트렌드인 매운맛과 불맛을 모두 가미한 것이 기존 핫바와의 차별점으로,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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