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9일 김수연 서울예술종합대학교 교수(여ㆍ44)를 문화예술ㆍ복지 분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9년부터 유럽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귀국 후에는 교수직과 함께 국내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교수는 2018년 11월까지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에서 심사위원,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1300만 경기도민의 문화와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경기도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는 김 교수를 포함해 13명으로 늘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김 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9년부터 유럽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귀국 후에는 교수직과 함께 국내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교수는 2018년 11월까지 도 주최 문화예술행사에서 심사위원,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1300만 경기도민의 문화와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경기도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는 김 교수를 포함해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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