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팔라 고객 위한 콘서트 개최

다음달 16일 '임팔라 러브 콘서트' 개최…사전 접수 12월7일까지
임팔라 고객 위해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음악회, 만찬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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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쉐보레 임팔라 고객을 위한 '임팔라 러브 콘서트'를 다음달 16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팔라 러브 콘서트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로, 참가 접수를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고객과 동반인 포함 120여명을 초청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서의 만찬 등으로 구성된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내달 열릴 예정인 고품격 음악회를 통해 임팔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인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9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참가 신청 시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작성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채택된 사연은 콘서트 중 소개되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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