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뱅크’ 비투비, 처음부터 끝까지 웃긴 방송 “발냄새 삼대장 누구?”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에 출연한 그룹 비투비/사진=뮤비뱅크 트위터 캡처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에 출연한 그룹 비투비/사진=뮤비뱅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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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비투비 멤버들이 서로의 발냄새를 폭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에 출연한 비투비는 ‘발냄새가 가장 심한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멤버 서은광이 “(발냄새) 대장과 부하 두 명이 있다. 그런데 부하 한 명이 배신을 하고 가 버렸다”고 답했다. ‘부하 두 명’은 이창섭과 정일훈으로 밝혀졌다. 서은광은 “안 씻어서 그런 게 아니라 (연습 등으로) 물집이 생겨서”라고 설명했다. 이때 육성재는 스스로 자신의 발냄새를 고백해 ‘발냄새 대장’임이 탄로났다.

비투비의 솔직한 입담에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는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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