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가 선택한 아이템은?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화제로 떠올랐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올리비아 로렌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올리비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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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와 코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7화에서는 갑자기 들이닥친 형사들은 난길(김영광)을 신정남(김하균) 납치, 감금, 협박, 폭행 혐의로 연행한다. 나리(수애)의 부탁으로 난길과 함께 경찰서에 간 덕봉(이수혁)은 어딘지 의뭉스러운 형사들의 태도와 허술한 고소장을 지적하고 다다금융이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경찰서에서 돌아온 후 함께 대책 회의를 하던 난길, 나리, 덕봉. 그 자리에서 덕봉은 나리에게 동네 친구 말고 좀 더 가까운 남자친구로 만나보자며 고백을 해오는 심쿵 스토리가 펼쳐진 이번화에서 수애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와 코트가 인기다.

◆ 니트 원피스 & 코트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와 코트는 올리비아 로렌 제품이다. A 라인으로 떨어지는 니트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하면서 페미닌한 코트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로사케이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로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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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착용한 가방이 눈에 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5화에서는 나리(수애)는 공황장애 증세를 보이는 난길(김영광)을 걱정한다. 병우(박상면)는 난길이 넘기고 간 차명계좌 파일을 확인한 후 난길이 자신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나리는 자신의 빚과 난길, 그리고 다다금융과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직접 슬기리 마을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며 난길과 정임(김미숙)의 과거를 추적해 가는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수애가 착용한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가방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가방은 로사케이 제품이다. 부드러운 보디 볼륨감과 트루프의 밀도감 있는 소재감이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 격식에 구애받지 않아 어떤 룩에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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