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랗고 빨갛게 물든 송정제방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제방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든 제방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제방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든 제방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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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송정제방은 중랑천을 따라 벚나무, 은행나무, 플라라타너스 등이 이어져 서울시의 걷고 싶은 거리로 선정된 명소로 송정동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책로다.

성동구 송정동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봄에는 벚꽃축제, 가을에는 단풍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송정제방에서 '제2회 송정제방 단풍길 걷기'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찾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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