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세임대' 3358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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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전세임대주택 335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전세임대는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이 전세 주택을 구해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맺고 저렴한 비용으로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입주 대상자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내년에 복학·편입 예정자로, 타 시·군 출신 대학생이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6월 첫 입주자를 모집했던 청년전세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5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청년전세임대는 학사 일정을 고려해 대학 재학생·복학생, 신입생·취업준비생으로 나눠 공급된다. 1차 모집은 재학생·복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2~24일 신청받아 12월 말에 대상자를 발표한다. 신입생·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2차 모집은 내달 신청을 받아 2017년 1월 입주자를 선정한다.

청년전세임대는 LH 누리집(https://apply.lh.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LH 지역 본부별로 진행되며, 빠른 지역에서는 12월 말부터 당첨자 발표와 입주 안내를 시작한다. 늦어도 학기가 시작하는 내년 3월 전까지는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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