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외교대사 10명 서초구 국제자문대사 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오른쪽 4번째)과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오른쪽 3번째)

조은희 서초구청장(오른쪽 4번째)과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오른쪽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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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오른쪽 4번째)과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전 러시아대사, 오른쪽 3번째)이 9일 오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마쳤다.

구는 영국, 프랑스 등 전직 외교대사 10명을 국제자문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국제적 마인드와 풍부한 노하우로 대외경제, 통상, 문화외교 등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는 국제 교류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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