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럼프 쇼크'로 원·달러환율 1,149.5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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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미국 대선 결과를 앞둔 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외환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전일 대비 14.50원 오른 1,149.50원,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00p(2.25%) 하락한 1958.38로 장을 마감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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