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찰 들어서는 안종범 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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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를 위해 대기업으로부터 미르·K스포츠 재단을 위한 출연금을 강제 모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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