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3일만에 공식행사 참석…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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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일 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 우루과이, 핀란드, 스위스, 독일 등 5개국 주한 상주 대사를 비롯해 9개국 비상주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얀마 하원의장과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한 이후 29일부터 31일까지 최순실 사태에 따른 정국 해법을 모색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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