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포스터 공개 ‘분홍색 꽃잎에 물든 예쁜 여섯 남자’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사진=KBS 제공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사진=KBS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여섯 화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의 조합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또 포스터를 장식한 분홍색 꽃잎은 여섯 화랑의 싱그러운 청춘을 잘 표현하고 있다.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형식, 도지한, 김태형(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 네 사람 모두 훤칠한 키와 훈훈한 미소를 자랑한다.

화랑은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