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4,5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17%
거래량
475,488
전일가
34,1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미래기업포럼]네이버 파트너 인텔 "'삼성 폰·LG 가전' AI 비즈니스 모델고민"인천공항공사·현대차 컨소시엄…세계 첫 UAM 실증완료MSCI 5월 정기변경, 편입 예상 종목 보니
close
는 매달 최대 2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슈퍼DC카드’를 2일 출시한다.
‘프리미엄 슈퍼DC카드’는 KT와 KB국민카드-BC카드가 제휴해 통신비와 전월 실적 사용 구간에 따라 매월 통신비가 최대 2만원까지 청구 할인되는 카드다. 단말기 할부금액을 포함한 KT 통신비가 월 7만원 이상인 경우,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충족 시 매달 1만 5000원, 70만원 충족 시 매달 2만원의 통신비가 할인된다.
통신비가 7만원 미만인 경우 30만원 달성 시 매달 7000원의 통신비가 할인된다.
전월 실적에는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대중교통비, 무이자할부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항목들이 모두 실적으로 인정돼 할인 혜택을 누리기가 더욱 쉬워졌다.‘통신비 7만원 이상’ 기준은 단말기 할부금액을 포함한 KT에서 청구되는 통신요금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월 결제 금액이 총 7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여러 상품에 대한 결제가 각각 이루어질 경우 서비스 중 한 가지가 7만원이 넘어야 최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각각 결제하고 있던 서비스를 한 번의 결제로 합치려면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원호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 상무는 “가계통신비가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국민-BC카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슈퍼DC카드 출시를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1등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