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감자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 없어"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화오션 은 지난달 30일 매일경제가 보도한 '대우조선 내달 중 감자 추진' 기사와 관련해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권단과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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