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품절녀 됐다…3세 연상 남자친구와 웨딩마치

사진=노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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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노희지가 품절녀가 됐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호텔에서 3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희지는 그간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한편 1988년생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뽀뽀뽀'로 데뷔해 이듬해 '노희지의 꼬마요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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