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사흘째…오늘도 '최순실 게이트'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28일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40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간다.

이날 질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순실씨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를 예정이다. 이날 종합정책질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참석한다. 종합정책질의는 이날 마무리된다. 이후 31일~3일까지 나흘 동안 각각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가 실시된다.

예결위는 내달 30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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