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중볼 다투는 데얀과 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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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부천FC의 2016 FA컵 4강전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데얀이 상대 강지용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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