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TOP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폰7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TOP 가맹점 중 △음식(음식 및 제과) △문화(영화관 및 테마파크) △미용(미용 및 화장품) 등 3종류의 업종에서 5000원 또는 1만원 이상 결제 시마다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스탬프 3개는 TOP 포인트 3000원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TOP가맹점은 빕스(VIPS), 미스터피자, CGV, 에버랜드, 롯데월드, 아리따움,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등 전국 10만여 가맹점이 있다.
음식 및 문화업종은 각각 선착순 2000명, 미용업종은 선착순 1000명 등 총 5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업종별로 최대 3개까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의 확인 및 교환은 CLiP 또는 withT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개 업종에서 10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7(128GB, 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2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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