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제국, '8이닝 무실점 완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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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류제국이 8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류제국은 8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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