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주차타워
올 한해 1%대 저금리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며, 특히 ‘수익형부동산’ 대표 주자인 상가 등이 최대 관심사이다.
상가 중에서도 아예 주차용지를 매입해 주차 전용 상가 공급도 붐을 이루고 있다. 그 동안 상가들이 법정 주차대수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경우가 허다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손님 유치 등 영업활동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 주차 시설 확보된 상가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실현도 가능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주차 전용 상가 분양이 활발하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족형 명품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동탄신도시의 경우 산업체 종사자 및 이용객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라며 “이 일대는 산업단지나 주요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근로자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될 뿐만 아니라 직장인은 물론 신도시 내 상권 발달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도심 내 타 지역 대비 상가 공실률이 낮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반도체와 DSR타워, IT단지 입주 기업체가 인근에 위치한 ‘동탄 세비앙 주차타워’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반도체와 협력업체 밀집지역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교적 낮은 분양가로 높은 투자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비결 중 하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세비앙 주차타워’ 상가는 주동선으로 출퇴근하는 인원 40,000여명, 그리고 협력업체로서 유동 일일 인구 20,000여명이 모이는 중심상권 안에 위치해 있다”며 “여기에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하게 되면서 출퇴근 유동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당 사업지의 수익률은 경제사정과 무관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상가는 로비층(B1), 1F, 2F 상가(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고, 3F~8F, 지붕 층까지 30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상가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받는 면적에 따라 주차장 지분을 배정받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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