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트호텔 광안리, 불꽃축제 패키지 출시

켄트호텔 광안리 루프탑

켄트호텔 광안리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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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가 오는 22일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를 위해 애프터파티 패키지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켄트호텔 광안리는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불꽃축제 관람 명당 자리로 손꼽힌다. 켄트호텔 광안리는 불꽃축제 당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루프탑과 멤버스 라운지에서 투숙 고객만을 위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해 불꽃축제의 흥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들은 애프터 파티에서 다양한 음료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후 3~5시에는 애프터눈티 타임을, 다음날 오전에는 애슐리에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의 불꽃축제 패키지는 2인 기준 4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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