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러시아는 내가 대통령 되는 것 싫어해"

▲토론회에 참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AP연합뉴스)

▲토론회에 참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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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대선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러시아는 나의 대통령 당선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후보는 러시아가 트럼프를 돕기 위해서 해킹을 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리아 사태는 '대재앙'이라고 언급했고 시리아와 러시아에 대해 미국이 레버리지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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