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장학회, 18일부터 31일까지 장학생 접수

고등학생 및 대학생 136명 선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재)광주북구 장학회(이사장 김영관)가 2016년 장학생 136명 선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총 1억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생 선발 대상 및 인원은 저소득 자녀·성적 우수자 등 고등학생 85명과 대학생 51명이며, 장학금은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학생 100만원, 종합대학생 1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0월 14일) 현재 북구에 거주하거나 또는 그 자녀로 재학 중인 학생에 한하며 성적우수 장학생과 저소득 장학생으로 구분 접수 받는다.성적우수 장학생중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전체 과목중 과반수이상 성적이 2등급 이내여야하며 대학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이 4.0이상(4.3만점은 3.8)이어야 한다.

저소득 장학생은 2016년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로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과반수 과목 이상 성적이 5등급 이내 대학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이 3.0이상(4.3만점은 2.8)이어야 한다.

북구는 접수 심사를 거쳐 내달 말 이사회에서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12월 중에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광주북구 장학회는 기업체 등의 고액 기탁이 아닌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사연을 담은 주민여러분들의 십시일반 소액기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러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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