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돌 한글날 맞아 선보인 ‘세종대왕상’

<목재로 만든 세종대왕상>

<목재로 만든 세종대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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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 제작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세종대왕 상과 이순신 장군의 상을 제작해 출시한다.소형 크기로 제작된 제품은 570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문무를 상징하는 대표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상의 기단은 국산 낙엽송으로 장식돼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학생들의 책상이나 거실, 장식장등 집안 어느 곳에 놓여도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측면을 고려해 제작했다.

제품의 크기는 세종대왕 상 가로 220 * 세로 250 * 높이 280mm 크기이며 이순신 장군 상은 가로 200 * 세로 200 * 높이 320mm 의 크기이며 지적재산권을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문무를 상징하는 대표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우리 학생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제작했다”며 “우리의 아이들이 더 큰 꿈과 더 큰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인 상 출시에 의미를 더했다.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는 1차 반응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21일 충남 예산군에서 개막하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일반에게 판매를 시작하나 가격은 미정이다.

문의는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033-920-2188)로 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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