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해상현대해상0014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9,350전일대비400등락률-1.34%거래량835,154전일가29,7502025.11.13 16:30 기준관련기사현대해상·현대카드, 제휴카드 출시…최대 월 1만7000원 할인2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역대 최저에서 소폭 반등이찬진 금감원장 "탄소감축 입증분야 금융지원"close
은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가 컸던 울산 3개 지역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울산시 울주군 KTX역,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중구 종가로에 각각 설치된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 및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40여대로 구성됐다.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을 지원한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부산 지역에도 지원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 배치해 신속한 복구 지원 및 지역 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