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664만8000주)에 대해 유상증자에 나섰지만 청약률이 0%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청약분에 대해서는 구주주 배정분에 추가로 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주주에는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산업은행 등이 포함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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