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아카데미 신규 인문학 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 신규 인문학 강좌를 대거 마련했다고 4일 전했다. ▲역사 ▲미술 ▲음악 ▲공연예술 ▲문학?스토리텔링 ▲영화 ▲문화 등 모두 마흔일곱 개 과정으로,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강단에는 이원복 교수, 유니버셜발레단 문훈숙 단장,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조승연 작가, 서울미술관 이주헌 관장 등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오른다. cel아카데미 박경자 본부장은 "창작자들은 물론 일반 수강생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좌는 온라인 정규과정으로 편성됐다. 로그인을 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두 개 이상의 과정을 수료하면 추첨을 통해 교보문고 드림카드 등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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