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유기농 뷰티 브랜드는?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죽음의 가습기 살균제로 논란이 된 CMIT, MIT 성분. 이럴 때일수록 성분을 꼼꼼히 따져야 할 때다. 불안감 해소 시켜줄 제품 찾는다면 주목하자. 전 성분 표시가 확실한 유기농 브랜드를 소개한다.

사진제공=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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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천연 탈취제, 디퓨저 제품에도 CMIT, MIT를 포함한 유해 성분들을 배제한다. 화장품의 전 성분 표시제가 실시되기 이전부터 모든 제품에 성분 표시, 공개했다. 전 성분 표시 의무가 없는 탈취제, 방향제 등 모든 생활용품에 대해서도 아로마티카 몰을 통해 성분을 표시하고 공개했다.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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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브로너스는 158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닥터브로너스 모든 제품은 환경과 인간에 무해하도록 미국 USAD 인증을 받았다. USAD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선 전 성분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 이어야 한다. 합성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합성 화학 성분은 일체 함유하지 않는다. 방부제 역시 천연 원료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사진제공=온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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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온뜨레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 유기농, 자연주의 브랜드를 선별해 입점한다. 온천수 오가닉 브랜드 갸마르드, 50년 전통 유기농 클레이 브랜드 까띠에, 디에이징 오가닉 케어 에키아 등이 있다. 스킨케어 제품, 보디, 헤어 제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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