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특화 사전예약 어플 '루팅', 자체 쿠폰 발급 API 무상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체 쿠폰 발급 시스템이 없는 소규모 개발사에게 희소식
-유저들에게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는 마케팅 진행 가능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1위 '모비'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2위 어플 '루팅'이 자체 쿠폰 발급 시스템이 없는 소규모 개발사에게 무상으로 쿠폰 발급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금일(30일)밝혔다.

헝그리앱 루팅 쿠폰발급시스템, 사진=헝그리앱

개발사가 핀 번호 형태, 자리수, 수량, 혜택, 사용기간, 고유 코드 등을 발급 양식에 맞춰 '루팅'측에 전달하고 API를 연동하기만 하면 '루팅' 측의 서버와 네트웍 비용으로 쿠폰 제공과 발급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자체 쿠폰 발급 시스템이 없어서 유저들에게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지 못했던 소규모 개발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에 특화된 사전예약 어플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유저들이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경우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타 경쟁 어플에서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서비스인 '쿠폰샵'을 통해 파격적인 게임 아이템이 담긴 '레전드 쿠폰'과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하며 사전예약 어플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