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울산 첫 분양사업, 번영로 서한이다음 10월 분양예정

번영로 서한이다음

번영로 서한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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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서한이 ‘서한이다음’ 브랜드로 울산 첫 분양사업에 나선다.

서한은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자리, 울산 최중심 중구 복산동 94,112번지 일대에 ‘번영로 서한이다음’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2단지 44세대)를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1년 창업하여 약 60,000세대를 공급해 온 (주)서한은 LH우수업체 선정, 대한건설협회로부터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펜타힐즈 이후 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금호신도시 등 신도시마다 100%완판해 왔으며, 올 상반기까지 최근 5년여간 15개단지 7,179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서한은 부산 명지국제지구와 수도권 송도에 택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470억 규모의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둔곡 조성공사 대행개발을 수주했다. 지난 1월 수주한 포항 RDF(Refuse Derived Fuel.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사업에 이어 건축분야를 넘어 토목분야에서 보인 뛰어난 성과다. 조경분야 수주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개발사업 조경공사 1공구 조경사업과,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4-3공구 조경공사, 행복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조경공사도 수주했다.

10월 분양예정인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약사 초ㆍ중ㆍ고, 울산 중ㆍ고 등 반경 1km이내에 14개의 초중고가 밀집한 곳에 위치한다.또한,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순히 장보기뿐 아니라 홈플러스 내부의 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시설 및 컨텐츠를 누릴 수 있다. 뿐만아니라 중구청, 울산MBC, UBC울산방송,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공원 문화체육시설 및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한이 토지조성공사에 참여한 우정혁신도시와도 인접해 기존의 도시중심생활과 혁신도시의 신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주)서한의 조종수 대표이사는 “건설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므로 서한이다음은 단순히 훌륭한 건축물을 넘어 그 곳에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집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하고, “서한 45년의 기술력과 서한 전임직원의 마음을 모두 모아 최고의 집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한은 울산광역시 복산동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번영로 서한이다음’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 / 2단지 44세대) 모델하우스를 10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홈플러스 옆 현장 바로 옆에 준비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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