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나, '가습기 살균제' 논란 부인에도 약세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리아나 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 및 구강청결제 판매 논란 부인에도 약세다.

28일 오후 2시4분 코리아나는 전일 대비 3.54% 내린 70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함유된 원료물질이 아모레퍼시픽 뿐 아니라 코리아나를 포함한 화장품, 구강청결제 제조업체 등 10곳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리아나화장품은 "미원상사에서 납품받은 성분은 'MICOLIN ES225'로 워시오프 형태 제품류에 한해 법적인 허용치인 15ppm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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