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키나와 인근 규모 5.7 지진, 홋카이도에선 5.5…기상청 “한반도 영향없어”

홋카이도 규모 5.5 (좌) 오키나와 규모 5.7(우) / 사진=기상청

홋카이도 규모 5.5 (좌) 오키나와 규모 5.7(우) /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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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일본에서 연달아 강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13분쯤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남서쪽 182㎞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2시 20분쯤에는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동쪽 161㎞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일본에서 연달아 발생한 지진으로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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